V-리그 명가 부활 노리는 삼성화재, 6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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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명가 부활 노리는 삼성화재, 6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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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 부활을 노리는 삼성화재가 OK금융그룹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한다.

삼성화재는 2일 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OK금융그룹과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개막 전 강팀으로 평가받지 못했던 삼성화재는 1라운드에서 5승 1패를 기록해 돌풍을 예고했다. 2라운드에서 3승 3패로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5연승을 달리면서 1위 탈환을 눈앞에 뒀다.

2위 삼성화재(14승 5패·승점 37)는 1위 우리카드(15승 5패·승점 42)와의 격차를 조금씩 좁히고 있다.

삼성화재는 2005년 V-리그 출범 후 정규리그 1위 7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8회를 차지했고, 통합 우승은 5차례나 기록한 명문 구단이다.

2011~2012시즌부터 4연속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던 삼성화재는 이후 한 차례도 정상에 선 적이 없다. 최근 세 시즌 동안 7위, 6위, 7위로 마감하는 등 꼴찌의 이미지로 추락했다.

절치부심한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 요스바니의 고공폭격을 앞세워 승승장구 하고 있다.

요스바니는 50%에 육박하는 공격점유율 속에서 52.56%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득점 1위, 서브 1위, 공격종합 5위 등 공격 지표 여러 부문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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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스바니는 지난 12월22일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시즌 최다인 41점을 기록해 승리에 기여했다.

아웃사이드 히터(왼쪽 공격수) 김정호는 팀 내 제2 공격 옵션으로 연승을 이끌고 있다. 경기당 평균 12.11점을 기록했고, 53%의 공격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 리시브효율은 41.51%로 좋은 수비력도 보여주고 있다.

미들블로커(속공수) 김준우는 속공과 블로킹으로 공수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트레이드로 전진선을 영입해 미들블로커 라인을 더욱 강화했다.

리베로 이상욱은 삼성화재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세트당 5.246개의 수비 성공으로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아웃사이드 히터 이윤수도 최근 발목 부상에서 돌아와 데뷔전을 치렀다.

삼성화재는 오는 7일 현대캐피탈, 11일 한국전력, 16일 삼성화재, 19일 우리카드와 차례로 맞대결을 치르는 등 중요한 일전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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