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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연승에 성공했다.

샬럿은 워싱턴 원정을 승리했다.


뉴욕은 연승에 성공하며 5할 승률로 올라섰다. 클리퍼스와 샌안등 쉽지 않은 팀들을 연달아 상대했는데 상대를 압도했다. 초반 야투 난조에 시달렸던 랜들이 페인트존 위주로 공격하며 득점을 늘렸고 바렛의 손끝이 뜨겁다. 감독이 원하는 경기력이 나오기에 이제 본격적인 순위 경쟁을 할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조쉬 하트와 퀴클리, 디빈센조등 벤치 지원도 확실하다.


샬럿은 워싱턴과의 연전에서 1승씩을 주고받았다. 홈에서는 상대에 패했지만 원정 경기에서 역전승했다. 로지어의 부상 이탈로 인해 밀러가 주전으로 나서는 빅라인업을 가동했는데 윌리엄스와 워싱턴이 31개를 잡는등 리바운드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단, 로지어가 두 경기 연속 결장하며 몸상태가 좋지 않고 벤치 전력은 아쉽다.


뉴욕의 승리를 본다. 샬럿은 마크 윌리엄스와 워싱턴, 밀러가 동시에 나서는 높이로 뉴욕을 상대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랜들과 로빈슨이 버티는 뉴욕 상대로 제공권의 우위를 가져가긴 어렵다. 바렛의 야투 감각이 좋은데다 브런슨이 백코트를 지배할 뉴욕이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뉴욕이 수비 위주로 경기를 운영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뉴욕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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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은 보스턴 원정에서 패했다. 

워싱턴은 샬럿에 패했다.


브루클린은 보스턴 원정을 패하고 다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클리퍼스에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었는데 동부 최강으로 평가받는 보스턴을 넘긴 어려웠다. 돌아온 캠 존슨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1득점을 넣긴 했지만 토마스의 부상 이탈로 인해 화력은 다소 줄은 모습이었다. 그래도, 토마스와 클랙스턴을 제외한 선수들이 돌아오며 서서히 풀 전력으로 가고 있다.


워싱턴은 샬럿 리턴 매치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원정을 승리했지만 홈에서는 역전패를 당했다. 큰 기대를 걸고 영입했던 조던 풀이 여전히 야투 난조를 극복하지 못한데다 존스도 멤피스에서와 같은 경기력아 아니다. 쿠즈마는 올스타 레벨의 활약을 하고 있지만 그를 지원할 선수들이 마땅치 않다. 그래도, 갈리나리와 델론 라이트등 베테랑들이 나서는 벤치는 경쟁력이 준수하다.


브루클린의 승리를 본다. 워싱턴은 이번 시즌 조던 풀과 타이어스 존스의 백코트를 주전으로 내보내고 있는데 팀과 팬들의 기대에 전혀 못 미치고 있다. 딘위디와 브리지스등 사이즈가 좋은 매치업 상대로는 더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브리지스와 로니 워커가 득점을 이끌 수 있고 주전 구간 우위를 가져갈 브루클린이 승리할 것이다.


워싱턴이 브루클린 수비에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브루클린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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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는 댈러스에 완패했다. 

멤피스는 유타에 패했다.


클리퍼스는 댈러스 원정에서 3쿼터 종료 시점에 26점을 뒤지는등 완패했다. 하든을 영입하며 서부를 지배할 것으로 평가받았는데 4연패 중이다. 리그 최고의 재능을 보유했기에 개인 기량에 의한 득점은 나오지만 공을 소유한 선수들을 제외한 4명의 선수가 움직이지 않고 있다. 폴 조지의 야투 감각이 떨어진 것도 아쉽다.


멤피스는 토요일 유타 전에서 밀리던 경기를 역전했지만 클러치를 내주며 패했다. 수 시즌간 서부의 강호로 성적을 냈는데 이번 시즌은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모란트의 징계 속에 1옵션 역할을 나눠서 하는 베인과 자렌 잭슨 주니어가 분전 중이지만 부상자가 너무 많다. 알다마와 로디등이 벤치에서 나서긴 하지만 틸만까지 빠졌기에 제대로 로테이션을 돌리기 어려운 상태다.


클리퍼스의 승리를 본다. 긴 연패에 빠지며 최악의 상황에 몰린 클리퍼스기에 약팀 상대로도 초반부터 집중력 있게 경기에 임할 것이다. 레너드와 조지가 언더사이즈인 베인과 길리어드 상대로 매치업 우위를 확실하게 가져갈 수 있는 클리퍼스가 리그 최하위 상대로 연패를 끊어낼 것이다.


클리퍼스가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LA클리퍼스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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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는 디트에 승리했다.

인디애나는 밀워키에 승리했다.


필라는 29득점 10어시스트 0턴오버를 기록하는 미친 활약을 한 맥시를 앞세워 디트 원정을 승리했다. 보스턴과 밀워키, 마이애미등 탑4로 평가받던 팀들이 초반 다소 버벅대는 것과 달리 그들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디트 전에서도 33득점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한 엠비드는 리그 역사상 5번째로 시즌 개막 이후 8경기에서 30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인디애나는 밀워키에 역전승하며 디비전 리더로 올라섰다. 리그 최고의 골밑 득점원인 쿤보에게 50점 이상을 허용했지만 강점인 외곽으로 승부를 가져왔다. 터너와 할리버튼, 매서린등 선발 출전한 3명의 선수가 3점슛 12개를 합작하며 모두 2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브라운이 리바운드 9개를 걷어냈다. 골밑 전력은 아쉽지만 폭발적인 화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


필라의 승리를 본다. 인디애나는 리그 최하위 팀에게도 패할 수 있지만 최강팀도 잡을 수 있는 팀컬러를 보유했다. 엄청난 외곽포를 자랑하는 팀이다. 그러나, 터너로는 리그 최고의 빅맨인 엠비드를 제어할 수 없다. 골밑의 우위를 가져가며 경기를 지배할 엠비드가 있고 맥시와 해리스가 뒤를 지원할 필라가 연승을 이어갈 것이다.


인디애나가 트랜지션 위주의 빠른 경기 운영을 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필라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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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은 휴스턴에 패했다.

댈러스는 클리퍼스에 승리했다.


뉴올은 휴스턴 원정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3쿼터까지 9점차 리드를 잡았기에 승리가 유력해보였는데 4쿼터 경기력이 아쉬웠다. 딸의 출생을 보고 팀에 돌아온 자이온이 상대 매치업을 공략하며 24득점했고 잉그램의 폭발적인 득점이 있었지만 벤치 득점 총합이 7점에 불과했다. 맥컬럼의 이탈로 리딩의 문제가 있기도 하다.


댈러스는 고전이 예상됐던 클리퍼스 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돈치치가 3쿼터 종료 시점에 이미 40득점을 넘겼고 어빙의 득점 지원도 확실했다. 다른 팀들이 빅네임 영입에 열을 올린 것과 달리 수비력이 좋은 팀플레이어인 그랜트 윌리엄스와 림프로텍팅이 빼어난 루키 라이블리등을 선택했는데 프론트의 판단이 옳았던 것으로 보인다.


댈러스의 승리를 본다. 뉴올은 자이온과 발렌슈나스가 나설 빅맨진에서 상대를 앞설 수 있다. 그러나, 호킨스와 다니엘스등 백코트 수비력이 떨어지기에 돈치치와 어빙을 제어하기 어렵다. 또, 하더웨이가 잘해주는 댈러스 상대로 벤치의 열세가 예상되므로 연패를 탈출하기 어려워보인다.


댈러스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 경기다.


댈러스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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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는 피닉스에 분패했다.

디트는 필라에 패했다.


시카고는 피닉스에 분패하고 홈경기에 나선다. 20점차 가깝게 뒤졌던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지만 1점차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래도, 라빈이 살아난데다 드로잔과 부세비치의 빅3가 충분히 역할을 하고 있다. 크레이그와 윌리엄스등 포워드 포지션의 득점만 나온다면 다시 중위권 경쟁을 기대할만한 팀이다. 이 경기는 충분한 휴식 후에 나선다.


디트는 필라 상대로 전반을 리드하며 경기를 이끌었지만 엠비드와 맥시를 제어하지 못하고 패했다. 루키인 탐슨이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는등 더블더블에 성공했고 커닝햄과 헤이즈의 백코트 듀오가 20득점 경기를 했지만 우승후보를 넘기 어려웠다. 부상자가 많은 벤치의 득점 지원 기복도 아쉽다.


시카고의 승리를 본다. 디트는 듀런과 스튜어트등 몸싸움에 능하고 보드 장악이 되는 빅맨들이 있다. 그러나, 부세비치와 드러먼드의 빅맨 조합이 나올 시카고도 홈에서 제공권을 내주지 않을 것이다. 드로잔과 라빈이 스윙맨 득점 우위를 가져갈 시카고가 경기를 지배할 것이다.


디트가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시카고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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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뉴올에 역전승했다. 

덴버는 골스에 신승했다.


휴스턴은 자이온이 아내의 출산 이후 돌아온 뉴올리언스에 역전승했다. 3쿼터까지 리드를 내주고 있었기에 패색이 짙었는데 4쿼터 승부처를 지배했다. 24득점을 기록하며 다시 팀 득점을 리드한 제일린 그린이 올스타 레벨의 플레이를 했고 벤블릿과 센군의 지원도 확실했다. 우도카의 철학이 경기력으로 나오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덴버는 골스를 잡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커리를 앞세운 골스의 화력에 고전했지만 요키치가 컨트롤타워 역할보다는 스코어러로 나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35득점을 기록한 요키치의 활약 외에도 포터 주니어와 잭슨이 잘해줬는데 한 달 정도 빠질 머레이의 공백이 크게 보이지 않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우승을 노릴 팀으로 손색이 없다.


덴버의 승리를 본다. 휴스턴이 브룩스와 테이트등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을 앞세워 안정적인 성적을 내고 있지만 덴버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 센군이 다양한 공격 스킬로 골밑 득점이 가능하지만 요키치의 피지컬을 앞세운 침투를 저지할 수 없기에 주전 구간의 열세가 유력하다. 덴버가 휴스턴의 연승 행진을 가로막을 것이다.


덴버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덴버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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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은 미네에 패했다.

마이애미는 애틀전 이후 백투백이다.


샌안은 부상에서 돌아와 3점슛 6개 포함 30득점 정도를 해준 바셀과 웸반야마가 맹활약했지만 미네소타를 넘지 못했다. 고베어와 타운스가 투빅으로 나선 미네소타의 주전 높이에 고전했다. 그래도, 부진했던 원정과 달리 홈에서는 개선된 경기력이 나오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마이애미는 애틀전 이후 샌안을 상대하는 일정이다. 히로와 마틴등 스윙맨으로 나서는 선수들이 나란히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결장하지만 러브와 요비치는 부상에서 돌아왔기에 선수 로테이션은 원활하게 돌릴 수 있다. 하이스미스와 하케스 주니어등 15분 정도를 소화하는 벤치도 있기에 샌안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단, 버틀러가 이 경기 결장이 유력하기에 확인이 필요하다.


샌안의 승리를 본다. 러브가 돌아온 마이애미지만 아데바요와 러브로는 웸반야마와 콜린스, 소한등 샌안의 높이에 고전할 것이다. 또, 버틀러가 아직 이름값을 하지 못하기에 바셀과의 득점 쟁탈전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 백투백으로 지쳐있을 마이애미를 빠른 템포로 공략할 샌안이 승리할 것이다.


샌안이 경기 내내 템포 푸쉬를 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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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승

오버


피닉스는 레이커스에 패했다.

오클은 새크 원정에서 패했다.


피닉스는 레이커스 전에서 4쿼터 상대를 막아내지 못하고 패했다. 39분을 소화하며 38득점을 폭발한 듀란트와 함께 빌이 후반 20점을 기록하는등 활약했지만 클러치 집중력이 아쉬웠다. 또, 너키치 외에 수비 리바운드를 사수하는 선수가 없기에 리바운드 마진도 떨어진다. 그나마 빌이 돌아왔기에 고든이 벤치로 내려가 벤치 생산력이 좋아진건 다행이다.


오클은 새크 원정에서 패하고 피닉스를 만난다. 후반 대폭발한 길저스 알렉산더가 33득점을 몰아쳤지만 홈그렌과 윌리엄스, 기디와 워터스등이 시도한 3점 야투가 모두 림을 빗나가며 추격에 실패했다. 그래도, 조와 왈라스등 벤치 자원들이 최근 득점에 가담하고 있다.


피닉스의 승리를 본다. 길저스 알렉산더는 이제 듀란트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레벨의 선수로 성장했다. 듀란트와의 득점 쟁탈전에서도 충분히 밀리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빌이 올스타로써의 퍼포먼스가 나오는데다 알렌과 고든의 외곽 지원이 있을 홈팀 상대로 외곽의 열세를 극복하기 쉽지 않다.


피닉스가 빠른 템포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피닉스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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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는 클블전 이후 홈 백투백이다.

미네는 샌안 원정을 승리했다.


골스는 개리 페이튼과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과 개인사유를 해결하고 돌아왔기에 백투백에서 굳이 로드 매니지먼트를 가동할 이유가 없다. 초반 리그에서 가장 치열하다 평가받는 퍼시픽디비전 1위 경쟁을 하기에 승리가 필요하기도 하다. 홈 백투백 일정에서 커리와 폴, 탐슨과 그린등 베테랑들이 휴식 없이 강팀 미네를 상대할 것이다.


미네소타는 샌안 원정을 승리하며 다시 1승을 더했다. 현지에서 조던과 르브론의 후계자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에드워즈가 맹활약했고 타운스도 모처럼 많은 득점을 해냈다. 고베어와 맥다니엘스등 수비력이 출중한 선수들이 있는 주전 구간의 마진이 좋고 벤치도 어느 팀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본다. 원정이긴 하지만 상대는 백투백 일정이다. 골스의 베테랑 전력이 워낙 좋지만 대부분이 30대 중반을 넘어선 선수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또, 그린과 루니등 언더사이즈 선수들을 상대할 타운스와 나즈 리드가 골밑의 우위도 가져갈 수 있다.


미네소타가 수비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미네소타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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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는 피닉스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한숨을 돌렸다. 휴스턴 전에서 부상으로 결장했던 앤서니 데이비스가 돌아와 야투 난조에 시달렸지만 리바운드 14개를 잡으며 골밑을 사수했고 르브론이 32득점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하치무라의 벤치 퍼포먼스도 좋은데 리브스와 함께 벤치 구간을 이끌고 있다.


포틀은 최근 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경기력 자체를 무시하긴 어렵다. 주득점원으로 생각했던 사이먼스와 함께 드래프트 3순위인 헨더슨이 부상으로 빠져있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그랜트가 올스타 레벨의 활약을 하고 있고 에이튼도 피닉스 시절과 달리 골밑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단, 직전 경기에서 브록던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기에 팀내 부상자가 더 늘었다.


레이커스의 승리를 본다. 포틀랜드는 에이튼이 골밑에서 리바운드 싸움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윌리엄스 3세의 시즌아웃으로 인해 벤치에서 골밑 수비를 해줄 선수가 부족하다. 또, 샤프가 르브론의 매치업으로 나서야 하는데 압도적인 피지컬로 골밑을 파고들 슈퍼스타의 득점을 제어하기 어렵다.


포틀랜드의 저득점을 보기에 언더 경기다.


레이커스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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