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KBL 남자 프로농구 분석자료 탑티비 스포츠중계 중계 농구 분석 농구 중계

스포츠분석

10월 22일 KBL 남자 프로농구 분석자료 탑티비 스포츠중계 중계 농구 분석 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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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KBL 남자 프로농구 분석자료 탑티비 스포츠중계 중계 농구 분석 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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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연속경기 일정입니다. 서울SK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21)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 상대로 89-7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자밀 워니가 44득점, 11리바운드, 3스틸 기록 속에 상대 골밑을 폭격했고 이적생 오세근(8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친정팀을 상대로 21분10초의 출전 시간 동안 자밀 워니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경기입니다. 컵 대회에서 부상으로 볼수 없었던 김선형(7득점, 6어시스트)과 최부경, 그리고,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후안 고메즈 드리아노(8득점, 3어시스트, 5리바운드 2스틸)의 합류 효과도 나타난 상황입니다. 또한, 팀 턴오버가 3개(안양 정관장 11개)에 불과했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수원 KT

백투백 원정입니다. 수원 KT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21)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1-6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새 외국선수 페리스 배스(16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와 좋은 신체조건(211cm)을 갖추고 있는 아이클 에릭(10득점, 9리바운드)가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줬고 리그 최고의 빅맨으로 성장하면서 AG를 다녀온 하윤기(20득점, 5리바운드)가 폭발한 경기입니다. 정성우, 이현석이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돌파와 확률 높은 득점으로 승부처를 넘어설수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입니다. 또한, 세컨 유닛들의 수비애서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입니다.


◈코멘트

자밀 워니와 오세근의 트윈 타워가 힘을 낼것입니다. 특히, 오세근의 합류와 최부경이 부상에서 돌아온 서울SK는 수원KT의 하윤기의 위력을 반감시킬수 있는 토종 빅맨을 보유한 전력이 되며 양홍석이 팀을 옮기면서 3번 포지션에 약점이 생신 수원KT는 전일 경기에서 윙을 책임진 한희원, 문정현의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다. 서울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서울 SK 승

[[핸디]] : +6.5 수원 KT 승

[[U/O]] : 164.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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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013년 NBA 드래프트 1순위 였던 앤써니 배넷을 퇴단 시키면서 지난시즌 KT에서 32경기에 출전해서 평균 18.1득점, 7.8리바운드, 3점 성공률 37.9%를 기록한 재로드 존스가 1옵션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불꽃 슈터' 전성현이 토종 에이스로 나선다. 정규시즌에는 컵 대회에서 볼수 없었던 앤써니 배넷 대신 들어 온 디욘타 데이비스(208cm가 새롭게 가세하지만 기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추볼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상황입니다. 또한, 재로드 존스가 인사이드 보다는 외곽 공격을 선호하는 선수이고 토종 빅맨 자원이 약하기 때문에 골밑 수비에 약점이 있다는 것은 불안 요소입니다.


◈원주 DB

컵 대회에서 한발 더 뛰는 농구를 통해서 찬스를 만들고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무의 낮은 높이를 공략하면서 96-84, 승리를 기록했지만 수원 KT 상대로는 106-108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디드릭 로슨, 개리슨 브룩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강상재를 3번으로 기용하고 김종규가 4번으로 투입 되는 '트리플 포스트'를 통해서 높이 싸움에서 확실한 강점을 보여준 모습. 다만, 부상에서 돌아온 두경민이 100% 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이선 알바노의 공격 옵션이 막혔을때 백코트 싸움에서 밸런스가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던 상황입니다. 또한, 트리플 포스트를 가동했을때 팀 스피드가 떨어졌던 약점은 풀어야할 숙제로 남았습니다.


◈코멘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인사이드 전력이 약한 팀 입니다. 원주DB의 '트리플 포스트'가 팀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약점 보다는 높이 싸움에서의 장점이 더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원주 DB 승

[[핸디]] : +1.5 원주 DB 승

[[U/O]] : 16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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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컵대회에서 전승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컵대회 MVP로 선정 된 알리제 존슨은 201cm의 신장에 볼핸들링과 스피드가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고 이번 시즌 FA 최대어로 서울 SK에서 유니폼을 바꿔 입은 최준용의 합류효과로 팀 속공 능력도 업그레이드 되었던 모습.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허웅과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이승현의 존재감도 든든했던 상황입니다. 또한, 라건아와, 정창영, 이호현도 제 몫을 해냈으며 속공이 아닌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도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트렸습니다.


◈서울 삼성

컵 대회에서 210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올시즌 팀의 1옵션 코비 코번이 SK의 자밀워니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파워가 좋은 정통 빅맨의 위력을 선보였고 코비 코번의 휴식구간을 책임진 이스마엘 레인은 운동능력을 갖춘 빅맨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시아 쿼터제를 통해 아반 나바도 SK와 경기에서 3점슛 3개 포함 17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던 상황입니다. 다만, 많은 유망주들이 포진해 있는 토종 자원들이 제공권 싸움과 루즈 볼 다툼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이 움직여주는 긍정적인 변화와 함께 경기력의 기복 이라는 숙제 역시 남겼던 모습입니다.


◈코멘트

부산 KCC는 송교창이 11월 중순 상무에서 전력하기전 윙 포지션을 책임져야 하는 최준용이 개막 직전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4주가량 전력에서 이탈합니다. 최준용이 없는 KCC가 된다면 서울 삼성이 크게 밀리지 않을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부산 KCC 승

[[핸디]] : +6.5 서울 삼성 승

[[U/O]] : 164.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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