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NBA 미국 프로농구 분석자료 탑티비 NBA 중계 NBA 분석 느바 중계 느바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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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개막전 원정 경기에서 멤피스를 제압했습니다. 상대가 주전 포인트가드와 센터를 징계와 부상으로 잃은 팀이라 해도 최근 2년간 가장 인상적인 성적을 낸 팀이기에 의미있는 승리였습니다. 건강하게 개막전에 나선 자이온은 23득점 7리바운드를 32분동안 기록했고 맥컬럼이 3점슛을 6개나 림에 넣었습니다. 트레이 머피의 부상 이탈로 벤치가 아쉬운 초반이지만 주전 구간 경쟁력은 확실합니다.


◈뉴욕

개막전 보스턴에 패했지만 다음 경기에서 애틀을 원정에서 잡았습니다. 경기 막판 외곽을 앞세워 추격한 애틀랜타에게 2점차로 추격당하긴 했지만 줄리어스 랜들이 결정적인 스틸을 했고 결승 자유투도 성공했습니다. 브런슨과 바렛이 나란히 25득점 이상을 기록한 것도 인상적이었는데 첫 경기 부진을 털어내고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코멘트

뉴올리언스의 승리를 봅니다. 뉴욕은 랜들과 로빈슨, 바렛으로 이어지는 프론트코트 수비가 좋은 팀입니다. 그러나, 엄청난 떡대를 앞세워 경기 내내 집요하게 골밑을 파고들 발렌슈나스와 자이온을 제어하긴 어렵습니다. 주전 의존도가 높은 뉴욕이기에 백투백 부담도 큰데 뉴올리언스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올리언스 승

[[핸디]] : -3.5 뉴올리언스 승

[[U/O]] : 225.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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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샬럿 원정을 잡고 예상보다 빠르게 첫 승을 수확했습니다. 기대 속에 영입한 몬테 모리스가 부상으로 빠진 초반이고 보그다노비치의 공백도 있지만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좋았습니다. 선발 출전한 커닝햄과 탐슨, 듀런등 20살을 갓 넘긴 선수들이 활약하며 주전 구간의 플러스 마진을 이끌었고 벤치에서 나온 알렉 벅스는 24득점을 폭발했습니다. 리빌딩이 완성됐다고 보긴 어렵지만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카고

토요일 토론토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따내며 기분 좋게 원정에 나섭니다. 4쿼터 종료 5분 전만 해도 10점 넘게 경기 리드를 허용하는등 끌려간 경기였는데 드로잔의 맹활약으로 추격했고 연장에서 카루소가 종료 직전 결승 3점포를 터트렸습니다. 극도로 부진했던 오클전과 달리 토론토 전에서는 팀으로써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코멘트

시카고의 승리를 봅니다. 디트로이트는 커닝햄과 헤이즈, 아이비등 저연차의 젊은 백코트가 상대 볼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하며 수비적으로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고 높이가 좋습니다. 그러나, 부세비치와 드러먼드가 48분을 교대로 채울 수 있는 시카고 상대로 높이 우세는 쉽지 않습니다. 또, 승부가 접전으로 이어진다 하더라도 확실한 클러치슈터 드로잔이 있는 시카고가 우세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카고 승

[[핸디]] : +1.5 디트로이트 승

[[U/O]] : 21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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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인디애나 원정에서 졸전 끝에 패했습니다. 이번 시즌 팀이 주전 백코트로 생각하고 영입한 조던 풀과 타이어스 존스가 34득점 11어시스트를 합작했고 1옵션 쿠즈마가 부상 이슈에도 25득점을 폭발했는데 선수단 구성의 재능이 떨어져보였고 특히 수비의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었습니다. 가포드와 키스퍼트등이 그런 역할을 해줘야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이 될 수 있습니다.


◈멤피스

토요일 홈경기에서 덴버에 분패했습니다. 요키치와 애런 고든이 골밑을 지킨 덴버 상대로 리바운드에서 10개를 더 잡아내는등 제공권을 앞섰지만 30개 이상 시도한 3점슛 성공률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모란트의 징계 이탈에도 스마트와 데릭 로즈등 베테랑 가드들이 잘해줬지만 베인과 잭슨 주니어를 제외하면 득점할 선수들이 없었습니다.


◈코멘트

워싱턴의 승리를 봅니다. 멤피스는 모란트와 아담스, 클라크와 알다마를 비롯해 핵심 로테이션 5명이 빠져있습니다. 때문에, 홈과 원정을 아우르는 백투백 일정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조던 풀과 쿠즈마등이 홈에서 템포 푸쉬를 통해 공격을 주도할 워싱턴이 충분히 할만한 경기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워싱턴 승

[[핸디]] : +2.5 워싱턴 승

[[U/O]] : 22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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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오클라호마에 패하고 백투백에 나섭니다. 4쿼터 종료 4분전 8점의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하나 했지만 상대의 막판 공세를 막지 못했습니다. 갈란드가 햄스트링 이슈로 결장한 경기였음에도 미첼이 43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웨이드가 주전 라인업에 올라와 높이는 나아진 모습이었습니다.


◈인디애나

개막전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팀입니다. 워싱턴 수비를 폭격했는데 할리버튼과 넴하드등 두 명의 볼핸들러가 모두 10어시스트 이상을 해주며 팀 어시스트 38개를 기록했고 3점을 20개나 성공했습니다. 베테랑 슈터인 힐드를 벤치로 내렸기에 벤치 화력도 좋아졌고 터너는 첫 경기부터 블록을 3개나 기록하며 골밑 수비를 책임졌습니다.


◈코멘트

인디애나의 선전을 봅니다. 클리블랜드는 퍼스트팀 레벨의 가드인 도노번 미첼이 있지만 갈란드의 시즌 초반 부상 이슈가 있습니다. 또, 자렛 알렌의 이탈 속에 모블리의 골밑 부담이 커졌고 이 경기는 백투백이기도 합니다. 할리버튼과 매서린, 넴하드와 힐드가 경기 내내 트랜지션을 주도하며 상대를 체력적으로 어렵게 할 인디애나의 승리도 노릴만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인디애나 승

[[핸디]] : +3.5 인디애나 승

[[U/O]] : 224.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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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시카고 원정에서 역전패를 당하고 홈으로 복귀했습니다. 종료 5분전 10점차의 리드를 유지하는등 승리가 유력했던 경기였는데 연장을 허용했고 연장에서 결승 3점포를 허용했습니다. 시아캄과 반즈등이 40분 정도를 소화하는등 주전을 갈아넣은 경기였기에 패배의 아픔이 더 큽니다.


◈필라델피아

밀워키 원정에서 선전했지만 릴라드를 제어하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덴버의 요키치처럼 피딩에 집중하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엠비드가 충분한 인게임 영향력을 보였지만 릴라드에게 허용한 결승 자유투 허용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맥시가 40분을 소화하며 31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해리스의 손끝도 뜨거웠습니다. 확실한 벤치 에이스 우브레도 있습니다.


◈코멘트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봅니다. 필라델피아는 팀과 상황이 정리되기 전까지 하든이 원정 일정에 동행하지 않는다. 때문에, 이 경기에도 하든 없이 나서지만 맥시가 득점에서 그의 공백을 메울 수 있고 벤치 화력은 우브레가 책임질 수 있습니다. 시카고 원정에서 연장을 치루고 홈으로 돌아온 토론토가 고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3.5 필라델피아 승

[[U/O]] : 21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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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개막전 토론토 원정에서 경기 내내 시소게임을 펼쳤지만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26득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에이스인 앤서니 에드워즈의 야투 성공률이 29%에 그쳤고 타운스도 32%의 성공률로 부진했습니다. 포워드 포지션이 좋은 토론토 상대로 리바운드는 압도했지만 주전 선수들의 야투성공률은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도, 앤더슨과 나즈 리드, 밀튼등 주전급 벤치의 위력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이애미

보스턴 원정에서 패하고 미네소타를 만납니다. 전날 보스턴 상대로 경기 내내 접전을 펼쳤기에 체력적 부담이 작지 않습니다. 던컨 로빈슨과 스미스, 하케스 주니어등 벤치 자원들이 15분 이상을 소화하긴 했지만 라우리와 러브, 버틀러등 30대 중반을 넘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아데바요와 히로등 젊은 선수들 위주로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코멘트

미네소타의 승리를 봅니다. 마이애미는 보스턴 원정에서 4명의 선수가 3점슛 3개 이상을 기록하는등 높은 외곽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포르징기스를 앞세운 보스턴의 높이에 고전하며 제공권을 장악당했습니다. 고베어와 타운스등 올스타 빅맨 듀오가 리바운드 마진을 확실히 책임질 수 있고 충분히 쉰 에드워즈가 버틀러를 어렵게 할 미네소타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4.5 미네소타 승

[[U/O]] : 21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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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레이커스 원정에서 패하고 홈 개막전에 나섭니다. 골스를 잡았지만 레이커스 상대로는 부커가 휴식을 취했기에 주전 구간에서 우위를 잡지 못했습니다. 듀란트는 39분을 소화하며 39득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지만 2옵션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베테랑 에릭 고든을 비롯해 굿윈등이 벤치에서 나와 역할을 하며 풀 전력이면 충분히 우승을 노릴 팀임을 증명했습니다.


◈유타

토요일 홈에서 클리퍼스를 상대하고 원정으로 바로 피닉스를 상대하는 일정입니다. 클리퍼스 상대로는 마카넨과 섹스턴등의 활약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는데 일정이 매우 타이트합니다. 올리닉과 아그바지, 크리스 던등 벤치의 출전 시간이 길어질텐데 벤치가 구전 구간을 잘 지원해야 합니다.


◈코멘트

피닉스의 승리를 봅니다. 빌의 결장이 확정적인데다 부커도 한 경기 더 쉬어갈 가능성이 높은 경기입니다. 그러나, 듀란트가 공격 코트 전면에 나설 피닉스가 홈에서 밀릴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너키치가 골밑에서 터프한 몸싸움을 즐기며 수비를 책임지기에 높이가 좋은 유타를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고든과 오코기의 지원 속에 듀란트가 코트를 지배할 피닉스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피닉스 승

[[핸디]] : -5.5 피닉스 승

[[U/O]] : 229.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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